인테리어 자재 플랫폼 ‘나야’ 운영사 씨투와이, 시공사 수주지원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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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에서 인테리어 자재를 공동 구매해 시공사들에게 획기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는 자재 B2B 플랫폼 ‘나야(NAYA)’를 운영하는 씨투와이는 시공사들의 수주 영업을 지원하는 무료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나야는 최근 우수 파트너사들에게 수주 영업에 필요한 ‘3D 투시도 제공과 실행 예산 산출 및 마감재 구매 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문준철 씨투와이 문준철 대표는 “운명 공동체인 파트너사의 성공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계속 확대하여, 인테리어 B2B 토털 솔루션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씨투와이는 최근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작년 3월 서비스 오픈 이후 누적 매출 40억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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