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룩스, ‘오투스플러스’ 렌탈 서비스 출시
Reading Time: < 1 minute에덴룩스는 ‘오투스플러스‘ 눈 운동기를 최대 36개월 장기 분할 납부로 이용 가능한 렌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오투스플러스는 하루 5분만 착용하면 내부 특수 광학 렌즈들을 통해 자동으로 눈 운동이 가능한 스마트헬스기기다.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보게 되면 가까운 거리에 초점이 맺히게 돼 수정체를 둘러싼 근육이 경직되고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근시가 유발된다. 오투스플러스를 착용하게 되면 8개의 특수 광학렌즈가 개인별 시력 특성에 맞게 눈 근육을 운동시켜서 눈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고 근시를 예방하는 효과를 갖는다.
또한 오투스플러스 앱(APP)을 통해 개인별 눈 건강을 측정해 결과값을 기기로 전송하면 개인별 맞춤화된 렌즈로 눈 근육에 자극을 줘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오투스플러스 앱은 기기 하나당 4개의 계정 등록이 가능해 월 1만원대로 4인 가족이 함께 눈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올해 1월 열린 CES2023에서 혁신상을 받은 오투스플러스는 국내 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에 렌탈 서비스도 출시하게 됐다.
에덴룩스는 눈은 가장 빠르게 노화되는 신체 기관으로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눈 건강을 악화시키고 있으며, 매일 오투스플러스를 5분씩만 착용해도 눈 속 근육을 단련해 눈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헬스테크(HealthTech) 스타트업 소식 전체보기]
- Paradigm Shift Secures 400M KRW for Exercise Diary Platform for Mothers ‘Heroines’
- 히로인스, 시드 브릿지 투자 유치…누적 투자 8억원 확보
- 만보기 리워드 ‘비트버니’, 비트코인 최고가 행진에 이용자 급증
- Bunnit’s ‘BurnFit’ Secures Pre-Series A Funding for Global Expansion
- 운동일지 ‘번핏’ 운영사 버닛, 프리시리즈 A 투자유치 “글로벌 확장 박차”
- 플랜핏, 퍼스널 트레이너 GPT 출시…글로벌 진출 박차
- 글로벌 만보기 앱 ‘머니워크’, 서울대기술지주에서 투자유치
- 1500만 기업 근로자를 위한 B2B 건강관리 솔루션 ‘앨리스헬스케어’(인터뷰)
- 돈 버는 만보기 앱 ‘머니워크’ 개발사 그래비티랩스, 17억원 규모 투자 유치
- 명상앱 ‘마보’,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