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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대 3천만원 지원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참여 스타트업 모집(~5월21일)

2023-05-08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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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대 3천만원 지원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참여 스타트업 모집(~5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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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3년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사업에 참여할 식품제조업 분야 청년 스타트업 20개팀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센터는 식품제조업 분야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 공유주방과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선발된 팀은 2024년 2월까지 전문가 일대일 멘토링 제품 품평회, 디자인, 판로 개척, 투자유치 지원 등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사업아이템 개발, 제품 판매를 위한 초기사업비(80만원)도 지원한다. 또한 참여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기간 내 두 번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참여 의지를 제고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최종 성과공유회를 통해 우수기업에는 최대 3천만원 자금도 지원한다. 

또한 센터 내 공유주방 공간을 ‘공유주방 운영업’으로 등록해 ‘즉석식품제조가공업’ 분야의 제품 판매가 가능한 주방공간, 냉동·냉장룸·택배발송 공간 등을 제공한다. 제작부터 판매까지 원스톱 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모집 공고일 기준, 서울에 사업 소재지를 둔 창업 7년 이내의 식품제조업 분야 청년 창업기업 또는 한달 이내 센터로 사업자등록을 할 수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와 대면심사를 거쳐, 기업 보유 역량, 창업 아이템의 경쟁력 등을 평가해 선발할 예정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식품제조업 분야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기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해 청년 창업가들이 미래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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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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