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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품 조각투자 ‘트레져러’, 마이클 조던 스포츠 카드 조각 모집

2023-06-27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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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품 조각투자 ‘트레져러’, 마이클 조던 스포츠 카드 조각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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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수집품 조각 투자 플랫폼 트레져러가 오는 30일부터 마이클 조던의 스포츠 카드 조각 모집을 시작한다. 트레져러는 국내에서 명품, 주류, 시계, 운동화, 금 등에 이어 스포츠 카드로까지 영역을 확대한다.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 마켓 디사이퍼(Market Decipher)에 따르면 2021년 스포츠 카드 시장 규모는 약 129억2730만달러(약 16조 8300억원)였으며, 빠른 성장률과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여주며 대안적 투자 옵션을 찾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다.

주식·부동산 같은 전통적 투자 방법과 스포츠 카드 시장의 차별점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스포츠 루키들 혹은 영웅들에게 기대를 걸어볼 수 있는 팬심의 순기능이 함께 작용해 향수와 감정적 연결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역사적 중요성과 선수 성과 및 희소성으로 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 시장 상황에 따라 희귀하고 수요 높은 카드를 입수한 뒤 몇 개월 또는 몇 년 사이에 그 가치가 크게 상승하기도 한다.

특히 마이클 조던, 호너스 와그너, 미키 맨틀 같은 아이코닉한 카드의 가격은 기록적 가치로 치솟는다. 마이클 조던의 사인 카드는 270만달러(약 32억3000만 원), 호너스 와그너의 카드는 725만달러(약 94억1000만원)에 판매됐으며 미키 맨틀의 카드는 2022년 8월 헤리티지 옥션 경매에서 1260만달러(약 170억원)에 낙찰되는 기록을 세워 역대 최고가로 팔린 스포츠 아이템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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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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