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먼티카,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서바이벌 테이크 발매.. “응원하는 참가자 스토리 소장”
Reading Time: < 1 minute두나무와 하이브의 합작법인 레벨스(Levvels Inc.)의 디지털 컬렉터블 플랫폼 ‘모먼티카(MOMENTICA)’가 하이브 레이블즈의 넥스트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R U Next?(알유넥스트)’ 테이크(TAKE™)를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먼티카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의 순간을 담아낸 테이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팬덤의 새로운 놀이문화 및 소통 방식을 제안하는 디지털 컬렉터블 플랫폼이다. 지속 가능한 저탄소 기술 기반의 블록체인을 통해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테이크를 93개 국에 제공한다.
모먼티카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 참가자 22인의 개별 테이크를 출시, 데뷔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테이크로 소장할 수 있도록 한다. 오늘 오후 6시부터 모먼티카에서 신청할 수 있는 ‘R U Next?’ 테이크를 신청하면, 공식 프로필 사진이 담긴 첫 번째 테이크를 소유할 수 있다.
모먼티카는 서바이벌 특성을 살려 ‘R U Next?’ 방송 결과와 연계되는 테이크 지급 방식을 통해 참가자를 응원하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방송 당일 오후 3시까지 자신이 응원하는 참가자의 테이크를 소유하면, 서바이벌 라운드 결과에 따라 해당 참가자의 미공개 콘텐츠가 담긴 테이크가 추가로 자동 지급되는 독특한 구조로 진행된다. 또한, 누구나 모먼티카에서 자신이 응원하는 ‘R U Next?’ 참가자 1명의 테이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2명의 테이크를 구매해 소장할 수 있다.
모먼티카는 “하이브 레이블즈의 새로운 걸그룹이 탄생되는 여정을 모먼티카의 테이크를 통해 소장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 여정을 담은 테이크들을 초기부터 보유한 팬들이 더 많은 콘텐츠를 소유할 수 있도록 ‘테이크 자동 지급’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며 “서바이벌이라는 특성을 살려 테이크가 프로그램 시청의 재미를 더하고, 데뷔 전부터 함께 한 팬들이 그 경험을 디지털 컬렉터블을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새로운 팬덤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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