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비즈니스 ‘크티’ 운영사 나인에이엠, 팁스 선정
Reading Time: < 1 minute크리에이터 비즈니스 플랫폼 ‘크티’를 운영하는 나인에이엠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팁스 선정으로 나인에이엠은 향후 2년간 최대 7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연구개발(R&D)과 인재 영입 등을 통해 신규 고객 발굴 및 ‘크티’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크티’는 유튜브, 틱톡, 트위치, 인스타그램 등 여러 미디어 플랫폼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즉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웹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이미 7천명 이상의 크리에이터 고객을 확보했다. 지난 11월에는 네이버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합작법인인 ZVC, 메가스터디 등으로부터 프리A 라운드 투자를 유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13억원이다.
신효준 나인에이엠 대표는 “지난 5년간 크리에이터의 숫자가 10배 이상 늘어나면서 관련시장도 크게 성장했지만 아직 국내와 아시아에는 독점 사업자가 없다”며, “내후년까지 20만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여 아시아 대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 K뷰티 해외 진출 토탈 솔루션 ‘누리하우스’, 2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 레페리, 23년 매출 359억원으로 전년비 47% 증가…영업이익 50억원 돌파
-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 유튜버·인스타그래머까지 가입 확대
- 크티, 크리에이터 이용자 1만명 돌파…아시아 시장 진출
- 원지현 왓챠 前COO 창업 ‘두어스’, 제품 출시 전 투자 유치
- AI 사진 ‘캐럿’ 운영사 패러닷, 하나벤처스서 20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 인플루언서 데이터 분석 ‘피처링’, 57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 마플샵, 올 상반기 거래액 95억원 돌파…전년비 276% 증가
- 비마이프렌즈X트레져헌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맞손
- 크리에이터 공간 예약 앱 운영 ‘빌리오’, 팁스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