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중개 ‘디스코’, 트랜스링크인베서 후속 투자 유치
Reading Time: < 1 minute토지, 빌딩 투자 및 중개 서비스 디스코가 후속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에는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주주들이 참여했으며 확보한 자금을 토대로 현재 준비 중인 서비스들을 가을께 출시할 계획이다.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임성호 팀장은 “디스코는 토지, 건물 등 상업용 부동산 중개사들과 부동산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60만명 수준의 MAU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고, 재무적 성과까지 개선되고 있다고 전하며, 향후 선보일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후속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디스코는 전국 3,800만 건의 토지 정보, 2,700만 건의 건물 정보, 3,800만건의 실거래가 정보, 25만건의 경매정보를 제공하는데, 사용 편의성이 무엇보다 서비스의 큰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배우순 디스코 대표는 “올해 안에 부동산 업계 종사자와 투자자들을 위해 몇 가지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내년 초까지 손익분기점(BEP) 도달 목표가 달성되면 회사의 지속적 성장 기반이 탄탄하게 마련될 것 같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 인테리어 디자인 시안 생성 AI ‘플랜바이’, 500글로벌로부터 프리시드 투자 유치
- XPLA, 실물 자산과 웹3 융합…부동산 소유권 NFT ‘오픈메타시티’와 협업
- 아카라라이프, 한국주택정보에 전략적 투자…공간관리 IoT 경쟁력 강화
- 직방, 23년 매출 1200억원 ‘역대 최대’…영업손실 378억원 ‘적자폭 확대’
- Contactus ‘Doongji’ Nets 2B KRW in Series A for Smart Building Management Innovation
- 🎙️스마트 건물관리 ‘둥지’ 운영사 컨텍터스, 20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 Readypost Raises Additional KRW 1 Billion, Leads in ‘Smart General Meeting’ Market
- ‘총회원스탑’ 운영사 레디포스트, 신보서 10억원 추가 투자 유치
- 큐픽스, 日 NTT Com과 손잡고 현지 본격 진출…총판 계약 체결
- 페스티벌온, 제14기 기보벤처캠프 혁신창업 육성기업 최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