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엔젤스-보건산업진흥원, 우수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데모데이 성료
Reading Time: 2 minutes크로스보더 액셀러레이터 빅뱅엔젤스는 오늘(24일) 서울 우상향라운지에서 ‘투자유치 중개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바이오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투자유치 중개 지원사업’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빅뱅엔젤스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창업 기업 대상으로 국·내외 해외유치 및 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5개의 팀은 △앨리스헬스케어(AI 동작인식 기반 기업 임직원 건강관리 솔루션) △에이블테라퓨틱스(음성이미지 MCI를 통한 경도인지장애 분석 및 인지치료 서비스) △에이치디메디(인공지능기반 약 알림 설정 및 맞춤형 복약지도 SaaS) △서울의료정보연구소(의료데이터 솔루션) △바이오엔티(생분해성 고분자 소재를 통한 신소재 필러, 마이크로스피어)이다.
- 바이오엔티,구형 미세구 양산 플랫폼 으로 글로벌 뷰티·의약 시장 공략(인터뷰)
- 에이블테라퓨틱스, 치매 조기 진단 앱 ‘스픽’으로 글로벌 시장 선도(인터뷰)
- 에이치디메디, 의약품 부작용 예방을 위한 복약 지도 SaaS로 사회적 문제 해결(인터뷰)
- 1500만 기업 근로자를 위한 B2B 건강관리 솔루션 ‘앨리스헬스케어’(인터뷰)
본 사업기간 동안 투자유치를 위한 멘토링 및 투자 유치를 지원받았다. 빅뱅엔젤스는 본 사업을 통하여 참가 스타트업이 총 17억원의 투자 유치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후속 지원을 통하여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빅뱅엔젤스 지현철 대표는 “지난 7개월 동안 참여 기업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업 고도화 및 투자 유치 등 실질적인 성과를 보였다”며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기업들이 그 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것 뿐 아니라 기업들이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하여 바이오헬스케어 트렌드 속에서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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