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플랫폼 ‘월디’, 미술로 나인비치37 이미지 변화.. “리모델링 없이 건물가치 상승”
Reading Time: < 1 minute벽 플랫폼 ‘월디’를 운영하는 이프비 주식회사가 미술건축을 통한 건물 이미지 변화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나인비치37 미술건축 프로젝트’는 동해시 망상해변에 위치한 ‘나인비치37’의 건물 이미지 변화를 목표로 했다. 어두운 건물 외벽을 세로 7m에 달하는 거대한 파도와 가로 40m에 이국적인 해수욕장의 모습을 건물에 투영함으로써, 완전한 이미지 탈바꿈에 성공하며 이용객들과 인근 주민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월디는 임대인과 임차인의 상생을 추구하며 외벽을 활용한 스트릿아트로 주목을 받아왔다. 돌체앤가바나, 넷플릭스 등 기업 광고를 포함해 서울시의 ‘충무로 할리우드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한 바 있다.
월디에서 시작하는 ‘미술건축’은 리모델링 없이 페인트만으로 건물을 드라마틱하게 변화시키는 새로운 솔루션이다.
월디 한종혁 대표는 “나인비치37의 역동적이고 이국적인 모습을 담아내려 노력했다. 미술건축은 리모델링 없이 건물가치 상승과 지역 활성화를 이루어내는 새로운 선택지다. 예술을 포함, 벽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도시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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