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메디컬 스타트업 오션스바이오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경상남도가 주최한 ‘청년창업 액셀러레이팅 데모데이’에서 1등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션스바이오는 뇌전증 치료용 전자약과 우울증, 스트레스 치료용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행사에서 오션스바이오는 높은 기술력과 창의성으로 독보적인 사업모델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현웅 오션스바이오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 수상을 통해 오션스바이오가 경상남도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 수준의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임을 입증했다고 생각한다”며 “창업 생태계에서 미래 의료 기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기에 앞으로도 보다 혁신적인 정신질환 솔루션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