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머니, ‘가상창업’ 기능 추가…예비 창업자 서비스 확대
Reading Time: < 1 minute오아시스비즈니스는 소상공인 대상 서비스 ‘권리머니’에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상창업’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기능은 창업을 원하는 사용자가 가게 조건을 입력하면 업종과 입지 기반으로 예상 매출과 권리금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실제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장님 회원만 서비스를 사용 가능했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예비 창업자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됐다.
권리머니는 AI 권리금 계산 서비스에서 시작해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창업 및 운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가상창업 외에도 ‘점포 찾기/팔기’라는 중개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로써 가상 창업을 통해 상권 정보를 얻고, 수익성을 판단해 개업 결정이 내려지면 권리머니 전용 중개사를 통해 점포를 찾는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인간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업용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오아시스비즈니스는 ‘수익환원법’을 적용하여 상업 지역의 입지·업종별 미래 매출을 예측하는 알고리즘 ‘Delphi(‘델파이’)’를 개발했다. 해당 기술을 활용한 권리금 분석 서비스 ‘권리머니’, 프랜차이즈 신규 점포 입지 탐색 솔루션 ‘머니뷰어’, 부동산 개발 및 투자 업무 지원 솔루션 ‘크레마오’, 그리고 소상공인 대안 신용 평가 모델 ACSS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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