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C, 김민욱 바이맘 대표 벤처파트너로 영입…부산 창업생태계 활성화
Reading Time: < 1 minute엠와이소셜컴퍼니(이하 MYSC)가 부산 소재 벤처기업인 김민욱 대표를 벤처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바이맘의 김민욱 대표는 환경을 지키며 더 건강하게 수면할 수 있는 적정기술이 적용된 난방텐트를 개발해 부산에서 제조했다. 일반 가구뿐 아니라 포시즌스 호텔 런던, 힐튼 도쿄, 롯데 시그니엘 등 80여 글로벌 5성 호텔에 납품하고 있다.
MYSC 벤처 파트너로 합류한 김민욱 대표는 부산을 중심으로 하는 경남권 영역에 임팩트 벤처 생태계를 강화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MYSC와 함께 부산 소재 ‘임팩트 액셀러레이터’ JV를 설립하고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과 전문직들이 참여하는 개인투자조합 결성에 순차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민욱 벤처 파트너는 “도전적인 DNA를 가진 부산사람들이 강력한 창업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한해 47개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누적 170개 이상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MYSC는 지원금, LIPS(선투자 후매칭 융자), TIPS를 더해 총 혼합금융 방식의 재원조달과 컨설팅, 브랜딩 등 종합적인 밸류업을 창업 생태계에 제공하고 있다. 결성 예정 벤처투자조합을 포함 상반기 850억원 이상의 운용자산(AUM)을 확보했다.
최근 경북시민재단과 JV 형태의 주식회사 머쉬룸아키텍처 본점을 경남 청도군에 설립하고 본격적인 기초자지단체 차원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시작했고, 정부가 추진하는 ‘2024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에 선정된 상주시의 벤처 창업파트너로도 참여해 지역이 당면한 저출생, 고령화 이슈 해결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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