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콘텐츠 마케팅 ‘아스타’,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유치


 AI 기반 콘텐츠 마케팅 솔루션 개발 기업 아스타(Astar)는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ASTA - 와우테일

이번 투자는 아스타가 KTOA 벤처리움에 입주한 이후로 씨엔티테크가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이루어졌다.

아스타는 독자적인 감성 AI 기술을 통해 맞춤형 콘텐츠를 자동 생성, 마케팅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여 주목받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씨엔티테크는 KTOA(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벤처리움의 운영사로서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고 있으며, 이번 투자도 그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아스타는 벤처리움에 입주한 이후 다양한 네트워킹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성장을 도모해왔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아스타의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이 미래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판단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KTOA 벤처리움을 통해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원 아스타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특히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씨엔티테크의 지원을 통해 콘텐츠 마케팅 솔루션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투자로 아스타는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더 나아가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분야에서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낸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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