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미술품 거래 난트 운영사 클론30, 씨엔티테크 투자받아 팁스 선정


온라인 미술품 거래 플랫폼 난트(NANT)를 운영하는 콜론30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NANT TIPS - 와우테일

콜론30은 운영사 씨엔티테크의 추천으로 선정되었으며, 2년간 최대 5억 원의 R&D자금과 2억 원의 사업 연계 지원, 해외 마케팅 등 추가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2021년 설립된 콜론30은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예술(New Art for New Time)’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온라인 미술품 거래 플랫폼 난트와 아트 미디어 채널인 난트 매거진(NANT MAGAZINE)을 운영, 8만 명의 팬덤을 형성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콜론30은 이번 R&D 팁스 자금으로 미술 시장 데이터와 Multi-Modal AI & RAG 기술을 결합하여 미술품의 가격과 가치를 예측하는 AI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중국 미술시장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박지연 콜론30 대표는 “하이브리드 모델 기반의 미술품 가격 예측 AI 기술을 통해 해결되지 않은 미술 시장의 정보 불투명성을 해소할 것”이라며 “이번 팁스 선정을 계기로 자사의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해 미술 시장의 선순환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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