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가 커머스 올웨이즈 운영사 레브잇, 1월 첫 영업이익 달성


초저가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Alwayz)’를 운영하는 레브잇(Levit)이 지난 1월, 설립 이후 처음으로 손익분기점(BEP)을 돌파하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ALWAYZ - 와우테일

레브잇은 ‘모두가 매일 사용하는 초저가 커머스 플랫폼’이라는 비전 아래 올웨이즈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올웨이즈는 올팜을 비롯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기반으로 높은 고객 활성도를 확보하며, 구매자와 판매자의 수요를 효과적으로 연결해 기존 이커머스 시장의 비효율을 혁신하고 있다.

특히, 레브잇은 올웨이즈 이용자의 높은 체류 시간과 충성도를 바탕으로 광고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확장하며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강재윤 레브잇 대표는 “이번 영업이익 달성은 단순한 실적 개선이 아니라, 레브잇의 비즈니스 모델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며, “이제 본격적으로 모두가 매일 사용하는 초저가 커머스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며, 한층 더 강력한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레브잇은 이번 영업이익 달성을 계기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약할 계획이다. 단순한 이커머스 플랫폼을 넘어, 사람들이 매일 찾고 이용하는 새로운 시장의 표준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도 성장 전략을 고도화하고, 가격 접근성을 높여 더 많은 이용자가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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