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브잇, 올 1분기 흑자 달성…창립 후 첫 분기 흑자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Alwayz)’를 운영하는 레브잇(Levit)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분기 단위 흑자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레브잇은 2025년 1분기 동안 3개월 연속 영업이익을 내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Levit - 와우테일

레브잇은 플랫폼의 운영 효율화를 통해 자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며 커머스 시장의 불안을 해소하고 있다. 특히 외부 환경이나 단기적 전략에 의존하지 않고 철저하게 내부 프로세스를 개선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

레브잇 측은 “이번 흑자 달성에는 주력 서비스인 ‘올웨이즈’의 높은 사용자 충성도와 긴 체류 시간이 결정적이었다”라며 “올웨이즈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서비스 사용이 광고 비즈니스의 빠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강재윤 레브잇 대표는 “2025년 1분기에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분기 전체 흑자를 달성한 것은 레브잇이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운영 체계와 사업 모델을 안정적으로 확립했음을 증명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특히 앞으로는 ‘100% 가격 신뢰’라는 핵심 가치를 더욱 명확히 하고, 올웨이즈가 소비자에게 초저가 가격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을 주는 믿음직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본격적인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성과는 레브잇이 가진 명확한 목표와 뛰어난 실행력을 가진 인재들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우리는 앞으로도 ‘100% 가격 신뢰’라는 방향성을 지키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갈 것이며, 이 비전에 공감하고 함께 혁신을 만들어갈 인재들과 더욱 과감하게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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