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오롯이’, 프리팁스 선정 “헬시플레저 트렌드 선도”


광주 기반 저당 착즙주스 정기구독 브랜드 오롯이 중소벤처기업부프리팁스(Pre-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orosy - 와우테일

오롯이는 콜즈다이나믹스의 후속자금 연계 지원을 받아 민간 투자를 시작으로 립스(LIPS)에 이어 프리팁스까지 선정됐다. 특히 기업가형 소상공인에서 기술창업 기업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프리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팁스(TIPS) 프로그램 진입을 준비하는 유망 기술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최대 1억 원의 R&D 자금과 함께 팁스 운영사와의 네트워킹, 멘토링 등 체계적인 성장 지원을 받게 된다.

오롯이는 2022년 창업 이후 당뇨 환자도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는 저당 웰니스 주스를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오롯이의 핵심 경쟁력은 로컬 농산물 기반의 100% 수작업 착즙 방식과 예약 주문 기반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이다. 첨가물 없이 전남 나주시 청년 농부에게 공급받은 시금치, 나주 배, 사과, 생강 등을 블렌딩한 ‘뽀빠이 주스‘ 등 데일리 5종을 운영 중이며, 지산지소(지역에서 생산하고 지역에서 소비)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오롯이 역시 저당 착즙주스로 국내 헬시플레저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당뇨 환자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함과 신선한 로컬 농산물의 맛을 동시에 제공하며, 구독형 서비스로 트렌디한 건강 관리 경험을 선사한다.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는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로, M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건강관리를 의무가 아닌 즐거운 일상으로 받아들이며,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제품을 선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로 음료, 프로틴 간식, 저당 디저트 등이 대표적이며, 특히 커피 외 대안음료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최연희 오롯이 대표는 “립스에 이어 프리팁스까지 선정되며 기업가형 소상공인에서 기술창업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선도하는 저당 주스 브랜드로서, 프리팁스를 통해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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