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창조혁신센터-어니스트벤처스, ‘전국 단위 스타트업 투자 얼라이언스’ 출범


재단법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어니스트벤처스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ㆍ육성을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창업 생태계의 투자 역량을 결집하고, 초기기업 성장 전 과정에 걸친 통합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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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공동 투자 유치 ▲유망 스타트업 대상 공동 펀드 조성 및 운영 ▲투자 연계형 세미나·행사 공동 개최 등 창업·벤처 생태계 강화를 위한 다각적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내년에는 지역 창업기업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공동 펀드를 신규 조성해 스타트업 투자 저변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지역 기반 혁신기관과 민간 VC가 참여하는 연합 모델로, 초기 기업의 시장 진입과 스케일업 지원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각 센터가 보유한 보육 네트워크와 어니스트벤처스의 투자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스타트업의 기술 검증(PoC), 사업화 연계, 후속 투자 확보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가 한층 정교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관 간 공동 대응 체계가 마련되면서, 지역 기반 혁신기업의 스케일업 속도도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네 기관이 함께 스타트업 발굴-투자-성장 지원 전 과정을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며 “특히 내년 공동 펀드 조성은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네 기관은 전국 단위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지역·산업별 강점을 연계한 투자 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 가속화를 돕기 위한 공동 프로그램과 연계 지원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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