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3일 씨네드쉐프 센텀에서 ‘B.Start-up IR 라운지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데모데이는 IR 멘토링과 피치덱 고도화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이 참여한 행사로,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 아이템과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IR 피칭기업 6개사, VC, AC, 엔젤투자자 등 다양한 투자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기업별 IR 피칭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과 네트워킹을 통해 일부 기업은 투자 검토 및 후속 미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창출했다.

한편, B.Start-up IR 라운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창경에서 지난 10월부터 운영한 투자 특화 프로그램으로, 예비창업기업이 사업 초기 단계에서부터 투자 관점의 사업 구조와 발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기업은 총 7개사로 ▲와이즈바이오 ▲위드온리 ▲메덕스 ▲킥스그라운드 ▲엠씨테크 ▲하모 ▲다이브메이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