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국·독일 진출 및 현지 안착 지원… 참가사 모집(~3월27일) 


서울시서울창업성장센터를 중심으로 중국과 유럽(독일) 전략 거점을 연계한 창업기업 해외 진출 및 현지 안착 지원 사업 참가사를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 

1 1 - 와우테일

이번 사업은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서울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법인 설립부터 초기 운영, 판로 개척, 투자 유치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중국은 산동성 옌타이시, 유럽은 독일 잘란트 주를 중심으로 현지 거점을 구축해 서울시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참여 기업 선발부터 사업 운영, 성과 관리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며, 단기적인 해외 방문이나 전시회 참가 중심의 기존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필요시 현지 거점에 상주하며 지속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글로벌 진출 모델을 구축한 점이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서울시는 현지 법인 설립 절차, 법률·세무·회계 컨설팅, 계좌 개설, 인허가 등 복잡한 초기 진입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초기 해외 진출 시 기업들이 가장 큰 부담으로 느끼는 운영 비용과 행정 절차에 대해서도 현지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수탁기관인 키스트이노베이션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 ‘한중 창업혁신협력센터’와 독일 ‘KIST유럽연구소’를 연계하며 공동형 및 독립형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중국 거점인 한중 창업혁신협력센터는 산동성 옌타이시에, 유럽(독일) 거점인 KIST유럽연구소는 잘란트 주에 위치해 각각 현지 투자기관 및 R&D 클러스터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현지 수출상담회, 기술교류회, 기업설명회(IR) 등을 통해 해외 바이어 및 파트너와의 직접적인 비즈니스 기회도 제공한다. 글로벌 PoC(개념검증) 기회를 마련해 서울시 창업기업의 기술과 제품이 해외 시장에서 실제로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투자 유치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해서는 현지 투자기관과의 IR 피칭 및 1:1 상담도 연계한다.

중국 프로그램인 ‘2026 차이나 인사이트 7기’는 서울시 창업기업 15개사를 선발해 4월부터 12월까지 지원하며, 모집은 3월 13일까지 스타트업플러스 플랫폼에서 접수한다. 유럽(독일) 프로그램은 10개사를 선발해 5월부터 12월까지 지원하며, 모집은 3월 3일부터 3월 2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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