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허브, ‘서울-바젤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4월15일)


서울바이오허브(한국과학기술연구원·고려대학교 공동운영)는 서울 소재 10년 미만 바이오·의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서울-바젤 스타트업 허브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스위스 바젤은 로슈, 노바티스 본사를 비롯해 700여 개 바이오 기업이 밀집한 유럽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다. 바젤대학교는 이 지역 산학연 네트워크의 중심이자 생명공학 분야 세계적 명문으로, 서울바이오허브와 2022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며 지금까지 총 35개사의 글로벌 공동연구를 지원해왔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서울바이오허브는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10개사를 선정하고, 공동연구 전략 수립과 글로벌 파트너 발굴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단계별로 운영된다. 선정된 10개사를 대상으로 현지 특화 공동연구 전략 수립과 잠재 파트너 발굴을 돕는 사전 프로그램을 먼저 진행하고, 중간 평가를 통해 선발된 최종 6개사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스위스 바젤 현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현지 프로그램에서는 사전 연계된 파트너와의 1:1 대면 미팅, 바젤대학교 이노베이션실 멘토 대상 IR, 법률·규제 등 현지 진출 역량 강화 교육, 맞춤형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단순 기관 방문을 넘어 사전에 연계된 파트너와 실제 공동연구 가능성을 현지에서 직접 타진하는 밀착형 지원이 특징이다.

서울바이오허브 측은 “지난 4년간 이 프로그램은 우리 기업들의 기술력을 유럽 시장에서 검증하는 창구가 되어왔다”며 “올해도 서울의 혁신 바이오 기업들이 유럽 바이오의 심장부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붙임1. 2026 서울 바젤 스타트업 허브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포스터 - 와우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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