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시아, ‘PCIe 6.4-CXL 3.2 퓨전 스위치’ 샘플 칩 공급


AI 인프라를 위한 링크솔루션 팹리스 기업 파네시아가 올해 하반기 PCIe 6.4-CXL 3.2 퓨전 스위치 칩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PANMESIA - 와우테일

이 제품은 포트 기반 라우팅(PBR, Port-Based Routing)을 포함한 CXL 3.2 표준의 전체 기능을 구현한 칩이다. 포트 기반 라우팅은 각 장치에 할당된 포트를 기반으로 신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트리 구조에 제한되는 계층 기반 라우팅과 달리 장치를 자유로운 구조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해당 칩은 단일 칩에서 PCIe와 CXL 프로토콜을 동시에 지원한다. PCIe 기반 GPU, PCIe 스위치, CXL 지원 CPU, CXL 기반 메모리 확장 장치, CXL 기반 AI 가속기 등 데이터센터와 HPC를 구성하는 다양한 장치를 연결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파네시아의 퓨전 스위치를 활용하면 컴포저블 아키텍처(자유롭게 조합 가능한 구조)를 랙 스케일로 구현해 AI 데이터센터 및 HPC에서 낭비되는 자원을 최소화할 수 있다. 대규모 언어모델(LLM), 검색증강생성(RAG), 추천시스템(DLRM) 등 대규모 AI 서비스와 MPI 기반 과학 시뮬레이션 등 대형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시스템의 구축비용(CAPEX) 및 운영비용(OPEX) 절감이 가능하다.

주요 차별점은 네 가지다. 첫째, 포트 기반 라우팅과 계층 기반 라우팅을 하나의 칩에서 모두 지원하며, CPU 개입을 최소화한 Direct Peer-to-Peer 통신으로 통신 효율을 극대화한다. 이 기능을 지원하는 스위치 칩은 업계에서 파네시아가 유일하다. 둘째, 캐스케이딩(cascading) 기능으로 이더넷과 같은 고지연 네트워크를 거치지 않고도 여러 서버 랙에 장착된 수천 개 이상의 장치를 단일 패브릭으로 통합할 수 있다. 셋째, CXL.cache, CXL.mem, CXL.io 등 모든 CXL 서브 프로토콜을 지원해 장치 간 캐시 일관성을 보장하고 PCIe 6세대의 64GT/s 데이터 전송 속도를 완벽히 지원한다. 넷째, 자체 설계한 컨트롤러 및 IP를 기반으로 두 자릿수 나노초(ns) 수준의 낮은 지연시간을 구현했으며, 고객사 요구에 맞춘 커스텀 솔루션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이 기사는 영문기사로 발행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영문기사로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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