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시스AI헬스케어, JG그룹으로부터 50억 규모 전략적 투자 유치


휴먼디지털트윈(HDT) 기반 AI 헬스케어 기업 제노시스AI헬스케어가 투자자산 약 900억 원 규모의 투자 전문 그룹 JG그룹과 총 5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 및 포괄적 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238334387_20260427162003_9316787161

투자 구조는 신규 사업 공동출자 25억 원(JG그룹·제노시스 50:50 균등 참여)과 개발·운영 자금 25억 원으로 구성되며, 납입 완료 기한은 8월 31일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HDT 기반 AI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과 건강기능식품의 글로벌 생산·유통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세 가지 성장 축을 중심으로 협력한다. 첫째는 개인의 유전체·단백체·대사체 등 멀티오믹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질병 위험도를 예측하고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HDT 플랫폼이다. 둘째는 유전체 분석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생산·유통으로, JG그룹의 국내외 유통 채널을 활용해 제노시스의 ‘제노바이오핏(GenoBioFit)’ 라인업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한다. 셋째는 AI 기반 의료기관 경영 최적화 서비스를 통한 B2B 사업이다.

2022년 설립된 제노시스AI헬스케어는 3세대 휴먼디지털트윈 기술을 핵심으로 개인의 유전체 정보·멀티오믹스 데이터·라이프로그를 통합하는 초개인화 AI 건강 관리 서비스를 개발해 온 기업이다. JG그룹은 JG물산·JG파이낸셜·JG네이쳐·JG HOLDINGS USA·JG International PNG 등 국내외 11개 계열사를 운영하며 페루 철·리튬 광산부터 수산 D2C 플랫폼까지 다양한 실물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희원 제노시스AI헬스케어 대표이사는 “JG그룹과의 이번 파트너십은 휴먼디지털트윈 기술을 통한 질병 예측·예방·맞춤 치료 패러다임 전환의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구 JG그룹 회장은 “제노시스의 혁신적 AI 헬스케어 기술과 JG의 투자·유통 역량이 만나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선도하는 헬스케어 플랫폼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2026년 하반기 내 플랫폼 베타 서비스 출시와 건강기능식품 라인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JG HOLDINGS USA 및 JG International PNG와의 협력을 통해 북미·오세아니아 시장 진출도 도모할 계획이다.

기사 공유하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