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빌, 라구나-코나벤처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IP 스타트업 마코빌라구나인베스트먼트코나벤처파트너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macovill마코빌이 치타부 국가별 유튜브 채널 조회수 자료를 공개했다 ⓒ 마코빌 2 - 와우테일

이번 투자는 마코빌이 보유한 글로벌 키즈 콘텐츠 IP의 성장성과 확장 가능성을 투자사들이 높이 평가해 성사됐다 치타부와 아르미 공작소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와 오프라인 사업·출판·방송 등 다각적 확장 가속화에 집중 투입될 계획이다.

마코빌의 대표 IP ‘치타부’는 현재 전 세계 유튜브 구독자 약 740만 명, 누적 조회수 86억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키즈 IP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한국어·스페인어·영어·인도네시아어 등 8개 언어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으며, 지난해 멕시코 공영방송 ‘카날 22(Canal 22)’에 K-동요 IP 최초로 진출하고 올해는 태국 ‘붐 채널(Boom Channel)’과 TV·VOD 독점 계약을 체결하는 등 방송 유통망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오프라인 사업에서도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진행된 팝업스토어에는 원데이 공작 클래스에 300명 이상의 어린이가 신청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치타부의 스핀오프 브랜드 ‘아르미 공작소’는 5~10세 여아를 타깃으로 하는 종이 도안·만들기 콘텐츠로 네이버 블로그 월 MAU 16만을 기록하고 있으며, 마코빌은 도안 다운로드·아바타 꾸미기·QR 연동 웹 게임 등을 포함한 웹 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이다.

이주현 마코빌 대표는 “이번 투자는 치타부와 아르미 공작소를 중심으로 키즈 콘텐츠 IP 사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유튜브 성과를 바탕으로 방송·출판·오프라인 체험·디지털 서비스까지 IP 생태계 전반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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