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AI 인재·스타트업 매칭 사업 신설…최대 2억원 지원 참가사 모집(~6월12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인공지능 기술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AI 인재 실증형 창업패키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6월 12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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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AI를 활용한 현안 해결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에 정부 AI 인재 양성과정 수료생을 매칭하고, 인재 채용 확인 기업에 최대 2억 원(평균 1.3억 원 내외)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빅데이터·AI, 로봇,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등 딥테크 5대 분야 창업기업으로, 총 80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기존 지원사업과의 차별점은 AI 인재를 단순 채용 대상이 아닌 기업 현안 해결의 핵심 자원으로 활용하도록 설계했다는 점이다. 참여 기업은 ‘AI 인재 활용 현안 해결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채용 의지와 기술역량이 우수한 기업을 후보로 선발한 뒤 정부 AI 교육 수료생과의 ‘매칭데이’를 통해 대면 면접 기회를 제공한다. 채용이 확인된 기업에는 AI 인재 활용 초기비용을 우선 지원하고, 중간 성과 평가 후 잔여 사업비를 지급하는 단계별 지원 방식을 적용한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AI 기술 경쟁력은 결국 사람에서 시작된다”며 “창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적시에 연계하고 제품·서비스 고도화 등 사업화 성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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