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쓰리쥬비리파트너스, 300억 규모 2호 투자조합 결성.. 총 450억원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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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벤처캐피탈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이하 D3)가 당초 목표 결성액인 300억을 초과하여 총 308.5억으로 2호 투자조합을 결성을 마무리했다.
앞서 D3는 2018년 모태펀드에서 신설된 소셜임팩트 계정 첫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 선정되어 150억 규모의 1호 투자조합을 운용해왔다.
D3는 15개사가 지원했던 모태펀드 2019년 1차 정시 소셜임팩트 운용사 경쟁에서 한국벤처투자로부터 가장 큰 규모의 출자(210억)를 받았고 최다 목표결성액(300억)으로 눈길을 끌었다.
2018년 모태 출자비율이 80%에서 올해 70%로 축소되었지만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SVS), IFK한국임팩트금융 등 관련 사회적금융 생태계로부터 출자를 이끌어냈고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 행복나눔재단, 신한금융그룹 등 공공기관, 재단, 금융권 등 민간LP 저변이 크게 확장되었다.
특히 SVS는 정부의 ‘사회적금융 활성화 방안’에 따라 민·관협력을 통해 설립된 한국 최초의 사회적금융 도매기금으로서 향후 5년간 3,000억 규모로 조성되는 재원을 토대로 2019년 5월 첫 위탁운용사(GP) 선정에 나서 1호 출자사로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를 낙점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 행복나눔재단, 신한금융그룹 등도 임팩트벤처펀드에 대한 첫 출자 파트너로 D3를 선택하면서 UN의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DGs)’ 달성과 사회환경적 가치 금융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D3는 멀티클로징을 통해 2호 펀드의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며, 초고령화에 따른 레하케어, 로컬, 환경, 핀테크 등 영역을 타깃으로 시리즈B 단계까지 포괄하는 운용전략 하에 한국 임팩트 벤처의 대표 스케일업 펀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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