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택시배송 플랫폼 ‘딜리버리티’, 컴퍼니에이에서 투자 유치
Reading Time: < 1 minute스마트 택시배송 플랫폼 딜리버리티가 컴퍼니에이로부터 씨드 투자를 유치했다.
딜리버리티는 택시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택시배송 플랫폼으로, 서울 도심에서 급하게 물건을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주변 택시를 활용해 빠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공차비율이 50%에 달하는 택시에는 새로운 수익이 생기고 고객에게는 빠르게 물건을 보낼 수 있는 새로운 운송수단이 확보되는 모델이다.
딜리버리티 남승미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와 후속투자유치를 통해 택시배송 서비스 오픈을 서둘러 진행하고자 한다”며 “긴급한 물건을 빠르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낼 수 있는 서비스로 다급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컴퍼니에이 조병현 대표는 “최근 규제와 관련 정부의 입장을 볼 때 딜리버리티의 택시배송 사업은 조만간 추진될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딜리버리티의 택시배송 서비스 사업이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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