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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 동남아에서 전용 기사 렌터카 서비스 제공

2019-12-04 < 1 min read

무브, 동남아에서 전용 기사 렌터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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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쇼퍼 서비스 ‘무브(movv)’가 차별화된 전략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무브(movv)’는 동남아 여행에 신원이 확인된 전용기사가 7인승 이상의 차량을 운전해주는 해외여행자를 위한 렌터카 서비스 플랫폼이다. 기존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은 일회성의 기사를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무브(movv)’는 전용기사와 전용 차량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여, 매번 이동 장소마다 차량과 기사 매칭을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

이용자는 ‘무브(movv)’ 어플리케이션에서 한국어로 예약과 기사호출, 일정조정 등이 가능하고, 자체 라이브러리 시스템을 활용해 현지 기사와 한국어로 소통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매칭된 전용기사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무브(movv)’는 모빌리티 산업에 IT기술을 접목시킨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니즈(needs) 분석, 이용자의 실제 이동한 장소, 거리, 소요 시간 등 데이터를 수집하여 효율적인 여행일정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롯데 렌터카와 제휴하여 최신형 차량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전용기사를 배정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한 차량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지난 5월 베트남을 시작으로 단기간에 대만, 태국까지 상용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고 있는 국내 벤처기업인 ㈜무브가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쟁력 있는 IT기술로 동남아 모빌리티 시장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최민석 대표는 “무브(movv)는 동남아시아 8개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했다”며 “앞으로 무브(movv)가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무브(movv)는 지난 주에 있었던 ‘도전 K-스타트업 2019’ 왕중왕전에 서 장려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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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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