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파이브, 공유오피스 최초 직장 어린이집 개원
Reading Time: < 1 minute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가 업계 최초로 서울 강남 역삼동에 공동 직장 어린이집인 ‘다람 패스트파이브 공동직장 어린이집’을 공식 개원했다고 밝혔다.
패스트파이브 공동직장어린이집은 패스트파이브의 많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비즈니스 플랫폼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설립됐다. 패스트파이브는 작년 2018년 가을부터 어린이집 설립을 기획했으며, 2년여 동안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패스트파이브 공동직장어린이집은 한솔어린이재단에게 위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일반 어린이집 대비 2배 규모, 국공립 어린이집 대비 1.5배 규모의 운영 예산을 편성했다. 이 비용 중 사업체가 부담해야 하는 부분을 전액 패스트파이브가 부담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또한, 교사 대 아동 비율이 1명 대 5명으로 낮아 아동 별 세심한 보육 및 교육이 가능하며, 워킹부부들을 위해 일반 어린이집과 달리 12시간동안 운영된다.
패스트파이브 공동직장어린이집 학부모이자 패스트파이브 논현점의 김혜미, 이현우 멤버는 “패스트파이브에 입점한 회사에 다니는 것만으로 가장 절실했던 직장어린이집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공유오피스를 고려하는 워킹 부부들에게 자신 있게 패스트파이브를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패스트파이브 김대일 대표는 “1만 5천여명의 패스트파이브 멤버들에게 공유오피스 최초로 육아와 관련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플랫폼 회사로서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패스트파이브 멤버만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전략과 서비스를 기획하고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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