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영문기사 1,000개 돌파
안녕하세요. 와우테일 편집팀입니다. 와우테일은 작년 초부터 영문 기사를 시범적으로 발행했습니다.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는 세계 10위 권에 진입하는 등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지만, 한국의 스타트업…
실리콘밸리 소재 협업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픽셀릭(Pixelic)이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20만 달러 프리시드 투자를 추가로 총 61만 달러 (약 7억 원) 누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작년에는 세마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문요섭 Dataframe 대표 (엔젤투자)로부터 40만달러를 투자받은 바 있다.
픽셀릭은 IT기업들이 소프트웨어 개발 및 디자인 협업을 돕는 온라인 기반 비대면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픽셀릭을 사용해 제품 관리자(Product Owner), 개발자,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영업, 마케팅 등 인접 영역 직군들도 적극 제품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손쉽게 협업할 수 있다.
올해 5월에 정식 서비스 런칭 이후 미국, 유럽, 한국, 그리고 일본 등에서 700명이 넘는 사용자가 가입했으며, 픽셀릭은 이번 투자금을 투입해 초기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엔지니어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픽셀릭은 지난 7월 디캠프의 디데이 본선에 진출해 프론트원 입주권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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