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베이커리 ‘더브레드블루’, 당일 퀵배송 ‘빵가빵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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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비건 베이커리 더브레드블루가 비건빵 퀵서비스 ‘빵가빵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건 빵은 일반 빵에 비해 노화되는 속도가 빨라 주문 확인 후 생산에 들어가기 때문에 일반배송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된다. 더브레드블루는 신선한 빵을 고객에게 빠르게 배송하기 위해 손해를 감수하고 서비스 방식을 퀵서비스 ‘빵가빵가’로 전환했다.
고객은 출고 당일 새벽에 만든 빵을 오후 9시 이전에 받을 수 있고, 기존 택배비와 동일한 금액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퀵서비스 ‘빵가빵가’는 서울지역에서 시범 운영한 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더브레드블루는 국내 최초 HACCP 인증 마크를 획득한 비건 베이커리로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유통채널 쿠팡프레시,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등에서 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작년에 4억원을 투자받았고, 정기배송 서비스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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