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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처스, 육성 중인 해외 스타트업 11팀 국내 미디어에 소개

2020-11-05 < 1 min read

더벤처스, 육성 중인 해외 스타트업 11팀 국내 미디어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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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가 5일 오전 그랜드챌린지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프로그램은 한국 진출을 원하는 해외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44대 1의 역대 최대 경쟁율을 뚫고 60팀이 선발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운영사 중의 한 곳인 더벤처스가 육성 중인 해외 스타트업들을 국내 미디어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베트남, 멕시코, 미국, 영국, 독일, 싱가포르, 호주, 인도, 리투아니아 등 전세계 각국에서 참여한 11개의 해외 스타트업의 대표자 및 담당자, 더벤처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11팀은 다음과 같다.

△AI기반 기업용 선물/기념품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프트팩’ △버섯 추출물 기반 대체 육류를 개발하는 ‘머쉬랩’ △화이트라벨 다국적 거래 페이먼트 솔루션 ‘월렛엔진’ △초등학생을 위한 창의력 기반 기술 교육 솔루션(LMS) ‘티쳐스리드테크’ △남미향 한류 미디어/콘텐츠 홍보 채널 ‘케이매거진’ △당뇨합병증 진단을 위한 스마트 신발깔창 개발기업 ‘플렉스트라파워’ △AI기반 건설환경 관리, 모더레이트, 공정 관리 기술 ‘테크노빌트’ △선생님-학생-학부모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에두미’ △해상 물류 운송 관리 솔루션 ‘십 서플라이즈 디렉트’ △AR기술 활용 가상의 신체접촉이 가능한 비디오콜 앱 ‘터치’ △블록체인 기반 B2B 구매/관리 문서 효율화 솔루션 ‘파람 네트워크’로,  각 기업들의 서비스와 기술 및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계획 등을  소개했다. 

더벤처스의 호창성 대표는 “훌륭한 기술과 인적 자원을 가진 해외 스타트업들이 한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NIPA) K-Startup 그랜드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홍보, 사업개발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행사들은 다소 제약이 있지만,  이번 온라인 기자간담회와 같이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들을 적극 실행하여 팀들의 한국 비즈니스 성공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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