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문 MCN ‘아도바’, 콘텐츠 크리에이터 100명 돌파…중국 영상 콘텐츠 시장 개척
Reading Time: < 1 minute중국 전문 MCN 기업 아도바는 MCN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아도바를 통해 중국 콘텐츠 시장에 진출한 국내 정상급 크리에이터가 100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도바는 지난해 10월 본격적으로 MCN 사업을 시작한 중국 전문 MCN 기업으로, 실력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더 큰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중국 진출 장벽을 제거하고 영상 플랫폼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아도바는 Serena Art, 원더키즈TV, 해리안(Harryan) 등의 인기 개인 크리에이터들 뿐만 아니라 국내 대표 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 글랜스TV, TV조선 등 콘텐츠 제작사, 한국전파진흥협회, 서울산업진흥원 등의 정부 기관과 협력하며 국내 크리에이터들의 중국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중국 플랫폼 내 260개 이상의 인터내셔널 채널을 운영하는 아도바는 강력한 중국 채널 네트워크를 통해 크리에이터들 간에 서로 연합하여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돕고, 플랫폼-콘텐츠-이커머스를 연계한 전략으로 중국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아카펠라 그룹 ‘보이스밴드 엑시트(Voiceband EXIT)’는 비리비리 입점 3일 만에 구독자 1만 명을 돌파하고 월간 신인 채널 TOP10에 선정되었으며, 국내에서 평범한 주부 일상 이야기로 유튜브에서 4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하미마미(Hamimommy)’는 중국 영상 플랫폼 진출 15일 만에 구독자 1만 명을 돌파하며 동기간 20건 이상의 중국 브랜드 광고 문의를 받았다. 목공 콘텐츠를 다루는 ‘목공TV(MokongTV)’는 시과비디오에 100만 이상 조회 수 영상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조회 수 40만 이상을 기록하는 등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안준한 아도바 대표이사는 “중국에서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 아도바를 통해 중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크리에이터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뿐만 아니라 이들이 만들어 내는 트래픽을 통해 국내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들도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꾸준히 연구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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