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처 머신러닝 마우스 개발 ‘콕스스페이스’, 경기혁신센터에서 시드 투자유치
Reading Time: < 1 minute제스처 머신러닝 마우스 개발 스타트업 ‘콕스스페이스’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시드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콕스스페이스는 경기혁신센터 ‘2021 K-챔프 챌린지 KB유니콘클럽’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3차원 공간 좌표 및 거리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제스처를 인식하고 예측하는 머신러닝 레코더 기술을 개발했다.
콕스스페이스의 혁신적인 머신러닝 마우스 ‘스노울(SNOWL)’은 정확한 제스처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디바이스에 적용해 사용 용도를 확장할 수 있다. 경기혁신센터는 이 점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스노울은 반지 형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3D Air 마우스, 제스처 마우스, App 마우스, 조이스틱 마우스 등 4가지 모드의 마우스를 하나의 디바이스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3차원 인터페이스 및 디바이스는 고가의 복잡한 구성으로 사용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3D 공간에서 움직임과 거리를 카메라 또는 적외선으로 감지해야 하는 공간적 제약이 있었다.
콕스스페이스는 이 같은 한계를 넘어 고객 니즈에 맞춘 쉽고 편리한 컨트롤러를 개발한다. 핵심 모듈인 3차원 공간 정보 제공 센서 박스를 기반으로 마우스, TV, 스마트폰, AR/VR 헤드셋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활용할 수 있다. 별도의 디바이스나 프로그램 없이 블루투스로 이용 가능해 적용 가능 시장 및 고객 확보가 용이하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스노울을 통해 대한민국을 마우스 수입국에서 프리미엄 마우스 수출국으로 변모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기혁신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전 주기 액셀러레이팅 역량에 더해 투자 기능을 강화하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Molecular Innovations raises a 200M KRW funding for developing pharmaceuticals with innovative materials
- 몰레큘라이노베이션즈,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2억원 시드 투자 유치
- LOGIBROTHERS Secures Strategic Investment from Grand Ventures to Expand AI Education Globally
- ISKRA Secures Strategic Investment from Animoca Brands to Boost Web3 Gaming
- 온라인 코딩교육 ‘로지브라더스’, 그랜드벤처스서 전략적 투자 유치
- ‘Recl’ Raised Series A Funding to Lead the Used Clothing Market
- 중고의류 수거 ‘리클‘, 시리즈A 투자 유치 “오프라인 스토어 확장”
- 웹3 게임 ‘이스크라’, 애니모카 브랜즈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 Dalpha, a Korean B2B AI startup, Raises KRW 12 Billion in Pre-Series A Funding
- Korean MarTech Startup Team Remited Secures Seed Funding from UK’s Goodthings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