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비, 샤넬 프라이빗 기획전 개최.. “백화점에서 줄 설 필요 없다”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가 새해 샤넬 기획전을 연다. 트렌비 프라이빗 고객 대상으로 1월 28일부터 샤넬 2022 S/S 신상을 포함한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샤넬 가방 제품 라인업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샤넬은 국내 명품 시장에서도 꾸준히 고객들의 갖고 싶은 명품 워너비 브랜드 Top3에 손꼽힌다. 지난해 트렌비에서 발표한 트렌비 매출액 기준 명품 계급도에서도 고야드, 루이비통과 함께 ‘하이엔드’ 레벨에 랭크 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늘 샤넬 오프라인 매장과 백화점 앞에는 샤넬 제품을 구매하려는 명품 오픈런족들이 밤새워 줄을 서는 일이 다반사이다. 트렌비는 이러한 오프라인 오픈런의 불합리함을 해소하고자 샤넬 특별 기획전 ‘프라이빗 샤넬 데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트렌비 ‘샤넬 데이’ 기획전은 1월 25일 기획전 안내 페이지 프리오픈을 시작으로 28일 오후 1시 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구매 페이지를 오픈한다.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프리오픈 페이지에서 선공개 상품 라인업을 확인하고 회원가입 후 알림 수신동의를 하면 프라이빗 고객에게만 오픈되는 ‘샤넬 데이’ 기획전 스페셜 링크를 전송받게 된다. 스페셜 링크를 받은 해당 고객은 28일 기획전 당일 샤넬 스페셜 제품을 가장 먼저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링크를 받지 못 한 고객은 하루가 지난 29일 오후 1시 제품 확인 및 구매할 수 있다.
트렌비 최주희 CSO는 “이번 기획전 상품은 샤넬 스테디셀러, 클래식라인, 2022 S/S 신상 등 오픈런으로도 구하기 힘든 제품들로 라인업 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기존에 트렌비에서 진행했던 샤넬 기획전으로 비추어 볼 때 전 상품 빠르게 품절대란 상황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트렌비 측은 “향후 지속적으로 트렌비 VIP, PREMIUM 고객 대상 프라이빗 기획전을 준비중이며, 오직 트렌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명품을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서비스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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