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포, ‘컴업(COMEUP) 2022’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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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컴업(COMEUP) 2022’를 기획하고 운영할 민간 주관기관으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기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기업 축제인 ‘컴업(COMEUP)’에 민간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우아한형제들, 직방, 컬리, 쏘카 등 국내 대표 창업기업과혁신기업 1,800여개사들이 가입한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기업 단체로서,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창업생태계에 대한 이해도, 운영계획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컴업(COMEUP) 2022‘는 11월 9일부터 11월 11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세계적 기업들과 창업기업 간의 개방형 혁신전략 시범전시(쇼케이스), 국내외 창업생태계의 저명인사를 초청한 대규모 컨퍼런스, 국내외 혁신 창업기업 전시, 창업기업과 투자자 간 비즈니스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기부 노용석 창업진흥정책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스타트업은 우리 경제의 저력과 역동성을 보여주는 주역이었다”며 “올해부터는 민간 창업기업 단체가 주관기관으로 컴업을 만들어가는만큼, 혁신 창업기업과 창업생태계의 관계자들이 더 큰 희망, 원대한 꿈을나누는창업기업 축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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