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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문서 자동작성 ‘로폼’, 35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2022-04-11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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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문서 자동작성 ‘로폼’, 35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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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문서 자동작성 플랫폼 로폼(LawForm)을 운영하는 아미쿠스렉스는 3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로폼은 내용증명, 계약서, 고소장 등을 사례 중심 빅데이터와 AI 기반으로 쉽게 자동 완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로폼은 국내 법률문서자동작성에 관한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디캠프(D-CAMP)가 리드했으며 라구나인베스트먼트, 아이리스인베스트먼트, 하나금융투자, 솔트룩스 등이 참여했다. 

변호사 검색, 연결에 치중된 현 국내 리걸테크 시장에서, 로폼은 소비자가 직접 경혐하는 법률문서 솔루션 제공해왔으며, 그 결과 고비용의 법률서비스 시장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받았다.

법률문서자동작성은 현재 전면 무료다. 로폼은 AI 기반 서비스 고도화, 다수의 유관 기업과 파트너십 확대 등을 통해 어려운 법률문서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하여 법률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법률서비스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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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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