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게임 ‘픽셀플레이’, 8억원 시드 투자 유치


NFT 게임 개발사 픽셀플레이가 8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인 더하이퍼를 비롯해 복수의 투자사가 참여했다. 

픽셀플레이는 게임빌(현 컴투스홀딩스)과 JCE(현 조이시티) 및 아이디어박스 출신의 개발진이 설립한 NFT기반의 플레이투언(P2E) 게임 개발사로 올 3분기 내 ‘픽셀배틀’ 베타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4월 중 게임 ‘픽셀배틀’에 사용될 메카닉 NFT 캐릭터 민팅을 시작할 예정이다. 

- 와우테일

박진배 픽셀플레이 대표는 “지속 가능한 크립토 게임 콘텐츠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 투자를 통하여 사용자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콜렉터블한 콘텐츠를 구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 공유하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