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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 최대 6억원 지원 ‘캠프파이어 시즌6’ 참가기업 모집(~5월8일)

2022-04-25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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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 최대 6억원 지원 ‘캠프파이어 시즌6’ 참가기업 모집(~5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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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캠프파이어 시즌6′ 참가 기업을 5월 8일까지 모집한다. 

캠프파이어는 2019년 6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스프링캠프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로 에이콘3D(카펜스트리트), 수공, 쑥쑥찰칵(제제미미), 천명, 보딩패스(피칭, 캠핑커머스) 등 총 33개의 초기 스타트업을 배출했다.

스프링캠프는 캠프파이어 시즌6 선발팀에게 3개월 동안 초기단계 스타트업이 오직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선발팀은 프로그램 시작 시 투자금 1억원을 포함한 팀당 최대 6억원의 투자금과 사무공간을 제공받게 되며, 선배창업가의 경험공유 세션으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받을 수 있다. 

팀당 최대 6억원 투자는 국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서는 가장 큰 규모이다. 최근 개발자 임금인상 등 초기스타트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이 커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TIPS프로그램 추천이나 후속투자검토는 별도로 진행된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캠프파이어는 3년차에 불과하지만 역대 1기(2019년) 카펜스트리트가 누적 118억원을 투자받으며 고속성장 중이고, 2기(2020년) 천명이 최근 50억원 시리즈A 투자유치를 마무리짓는 등 출신팀들은 짧은 기간 내 다양한 분야에서 후속투자를 유치하며 약진하고 있다.

특히, 5기 참가팀인(2021년) 크레이빙콜렉터의 경우 캠프파이어 프로그램 기간 중 네이버 스노우로부터 55억원의 투자유치를 받아 네이버계열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자 하는 초기 스타트업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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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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