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커머스 ‘클로넷스토어’, 앱 업그레이드…정보와 재미를 한번에
Reading Time: < 1 minute숏폼 패션 커머스 플랫폼 클로넷스토어(이하 클로넷)가 앱을 재단장했다고 28일 밝혔다.
클로넷스토어는 패션 커머스에 숏폼이라는 콘텐츠를 더해 유저들이 다양한 패션과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함으로써 앱 내에서 쇼핑과 재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클로넷의 자체 콘텐츠인 클로넷 스튜디오는 클로넷과 입점사들이 함께 제작하는 콘텐츠로, 기존에 클로넷이 쌓아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점사 별로 최적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클로넷 스튜디오 콘텐츠를 통해 유저는 자신이 잘 알지 못했던 브랜드의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입점사는 신규 고객 확보뿐 아니라 해당 콘텐츠의 뷰 데이터를 통해 분석된 유저의 성별, 연령대, 상품 취향, 시청 시간 등의 데이터를 토대로 더욱 세분화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클로넷스토어 내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을 필두로 한 ‘클로버(CLOviwer, 클로넷의 유저를 지칭)’가 숏폼 콘텐츠를 통해 쇼핑을 하고 구매후기를 숏폼 영상으로 남겨 서로 공유하도록 했다.
단순히 이미지를 보고 상품을 구매하는 경험이 아닌 짧은 영상을 통한 정보 공유 및 쇼핑까지 이어지는 과정이 타 서비스와의 차별점이다.
한편 클로넷은 국내에서 생성된 스튜디오 콘텐츠와 국내 쇼핑 트렌드를 활용해 자체적으로 보유한 해외 판매 채널을 통해 국내 중소 브랜드들의 해외 판매를 연계해 준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국내 패션시장에서 신생 중소 브랜드들이 해외로 판로를 확대, 브랜드를 성장 시킬 수 있도록 국내부터 해외까지 원스톱 판매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차주환 클로넷스토어 대표는 “유저에게는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쇼핑 경험과 재미를, 입점사에게는 콘텐츠를 통한 신규 고객 확보와 원스톱 해외 판매 프로세스를 제공함으로서 클로넷만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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