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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무빙, 진바이크에 전략적 투자 단행…이륜차 AS 생태계 구축

2022-05-03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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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무빙, 진바이크에 전략적 투자 단행…이륜차 AS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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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대행 플랫폼 바로고가 친환경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무빙과 함께 이륜차 AS 네트워크 업체 진바이크에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바로고와 무빙은 미래 이륜차 사업의 새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이번 투자를 단행했다. 진바이크의 전문 이륜차 AS 네트워크 인프라를 이륜차 관리 플랫폼 및 배달 라이더 플랫폼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국내 이륜차 정비서비스업 운영 사업체는 대형 이륜차 제조사의 수리전문 체인이 대부분이다. 개인 정비 업체는 약 3800곳에 불과하다. 전문화된 형태의 이륜차 AS 네트워크를 구축한 사업자는 전무한 상황이다.

진바이크는 전국 75개의 직영·가맹점 네트워크를 구축한 이륜차 AS 네트워크사다. 최근 3개월 사이 파트너사 35곳을 추가 영입할 만큼 공격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 세 회사는 △이륜차 AS 네트워크 협업 △정비 전용 예약시스템 운영 △딜리버리 및 이륜차 전용 액세서리 판매 △무빙 출시 전기 이륜차 전문 오프라인 판매점(쇼룸) 구축 등을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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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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