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시설 위탁운영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 운영 객실 수 1100실 돌파
Reading Time: < 1 minute숙박시설 종합 솔루션 기업 더휴식의 자회사인 위탁운영사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이 운영 객실 수 1100실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은 현재 전국적으로 34개의 호텔을 운영 중인 중소형 숙박시설 위탁운영 전문 기업으로 운영 중인 호텔 객실 수는 6월 현재 1,108 객실을 달성했다. 약 80여 개의 숙박시설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권태혁 대표는 호텔리어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고 현재는 20년간 축적한 운영 역량과 인력 육성 시스템을 기반으로 위탁 운영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은 관계사인 클라우드 기반의 SaaS 기업 아이크루컴퍼니와의 협업을 통해 QR 도어락, 언택트 키오스크, 객실 관리 시스템(Room Management System, 이하 RMS)을 숙박시설의 규모와 특성에 맞춰 숙박시설 소유주와 협의를 통해 도입함으로써 높은 운영 효율을 통해 숙박 시설의 수익 가치를 높이고 있다.
권태혁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 대표는 “중소형 숙박 시장은 15조가 넘는 큰 시장인데 반해 대부분 고령의 건물주와 영세한 개인사업자들이 운영하고 있는 시장으로 전문성 있는 인력 교육 및 인력 육성 역량이 부재하여 관광호텔과 같은 규모 있는 호텔들에 비해 발전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라며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이 갖추고 있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인력 육성 시스템을 활용해 전문 숙박시설 운영 인력을 육성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디테일한 매뉴얼을 통해 전국 모든 매장에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구현해 내고 있다”면서 “앞으로 시장에서 신뢰도를 쌓아가며 전국의 숙박시설 소유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종합 위탁 운영 서비스를 제공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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