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스튜디오, CJ ENM과 최동훈 감독 ‘외계+인’ 1부 공동 투자
Reading Time: < 1 minute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CJ ENM과 함께 올여름 최고 기대작인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1부에 공동 투자사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동훈 감독의 ‘암살'(2015) 이후 7년 만의 복귀작으로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이 출연한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외계+인’ 작품 전체의 시각효과 및 사운드, DI(디지털 색보정) 등 주요 후반 공정 전반을 담당했다. 그동안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2017), ‘신과 함께-인과 연’(2018), ‘승리호’(2021) 등을 통해 상상 속 세계를 VFX 기술로 창조해온 덱스터스튜디오는 자사만의 노하우를 토대로 압도적이고 센세이셔널한 비주얼과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덱스터스튜디오 김욱, 강종익 대표는 “독보적 연출력을 지닌 최동훈 감독과 함께한 ‘외계+인’ 프로젝트는 덱스터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총동원한 강렬한 비주얼과 사운드로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소식 전체보기]
- Aiz Entertainment Secures KRW 6 B in Funding for AI-Based Content Development
- 남궁훈 설립 ‘아이즈엔터’, 60억원 추가 유치…시드만 무려 160억원
- 더핑크퐁컴퍼니, 美·日 등 5개국 뮤지컬 월드투어 동시 전개…오프라인 사업 확장
- 아이즈엔터, 디어유와 ‘AI 펫 버블 서비스’ 맞손
- 네이버페이, 빌보드와 사업 협력 체결…핀테크+엔터 시너지 모색
- 스페이스오디티, 전 딜리셔스 공동대표 출신 장홍석 부대표 영입
- Kakao’s Former CEO Namgung Hoon’s Aiz Entertainment Secures KRW 10 Billion Seed Investment
- 카카오 前대표 남궁훈 설립 ‘아이즈’, 100억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 MAKESTAR Doubles Revenue to KRW 95.6 Billion, Plans Global Boy Group Audition
- 메이크스타, 2023년 매출 956억에 영업익 30억.. “글로벌 넥스트 보이그룹 오디션 개최”
- 팜피, 세계 최대 에듀테크 컨퍼런스 ‘ASU+GSV AIR SHOW’에서 ‘AI교육혁명 여성 기업’ 선정
- Aiz Entertainment Secures KRW 6 B in Funding for AI-Based Content Development
- 남궁훈 설립 ‘아이즈엔터’, 60억원 추가 유치…시드만 무려 160억원
- 카테노이드, 스페인 ‘히스플레이어’ 인수…유럽 시장 진출
- 경기도, 오는 23일 ‘2024플레이엑스포’ 개최…중소-인디 게임사 글로벌 경쟁력 강화
- 카카오엔터, AI 개인화 기반 IP 자동 편성 ‘헬릭스 큐레이션’ 출시
- SBS문화재단-한투AC,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콘테스트’ 5개사 최종 선발
- 웹3 게임 ‘이스크라’, 애니모카 브랜즈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 더핑크퐁컴퍼니, 美·日 등 5개국 뮤지컬 월드투어 동시 전개…오프라인 사업 확장
- 경콘진, 지역자원 활용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공모(~5월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