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AI ‘바이럴픽’, 신보 ‘퍼스트팽귄’ 선정
Reading Time: < 1 minute이커머스 AI스타트업 바이럴픽은 신용보증기금(KODIT)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인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퍼스트펭귄 프로그램은 위험한 바다에 가장 먼저 뛰어들어 다른 펭귄들도 뒤따라 뛰어들도록 이끄는 퍼스트펭귄 같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기업들을 위한 지원제도다.
바이럴픽은 이번 ‘퍼스트펭귄’ 창업기업 선정에서 ‘이커머스 기업의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 Profitable AI 기반 6가지 솔루션’의 기술성 및 독창성 부문에서 인정받았다.
바이럴픽은 노동집약적인 이커머스 산업의 비효율을 파괴하고, 온라인 판매 전과정 Hyperautomation(초자동화)를 지향하고 있다. 바이럴픽은 시장 분석, 제품 소싱, 판매 채널 관리, 판매 촉진, 구매전환, 브랜드 보호 6개 영역에서 초자동화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동안 축적된 이커머스 시장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이커머스 기업의 매출성장 뿐만 아니라 브랜드 성장까지 함께하고 있다.
이승현 바이럴픽 대표는 “이커머스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효율적 업무영역에 대해 고민해 왔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Profitable AI를 활용한 Hyperautomation 기술로 이커머스 산업의 새시대를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럴픽은 지난해 현대기술투자, L&S 벤처캐피탈, KDB산은캐피탈에서 25억 원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 에이블리서 웹툰⋅웹소설도 본다…2,200여개 콘텐츠 서비스 공식 론칭
- 머스트잇, 23년 당기 순이익 5.6억원…3년만에 年 흑자 전환
- 오늘의집, 23년 매출 2402억원 ‘31%↑’…영업손실 175억원으로 66% 감소
- 커머스가 선보인 웹툰 ‘올툰’, 출시 2달 만에 5억 매출.. “선순환 구조 정착”
- 🎙️틴고랜드, 키덜트 공동구매 플랫폼 ‘레벨투’ 출시
- 미미박스, 美 틱톡샵 론칭…현지 매출 전년비 2배 성장
- 에이블리, 23년 매출 2595억원∙영업이익 33억원 ‘역대 최대’
- 미술품 리세일 ‘차트’, 500글로벌로부터 프리시드 투자 유치
- Kurly Achieves Record Revenue and Reduces Losses in Landmark Year 2023
- Daangn Records First Profit in 8 Years with Remarkable Growth in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