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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플레이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2022-10-13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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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플레이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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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매장 결제단말기 제작업체 토스플레이스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Compliance Program)’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도입해 운영하는 교육·감독 등에 관한 내부준법 시스템이다. 임직원에게 명확한 행동기준을 제시해 업무상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를 사전 예방하고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2001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마련했다.

최지은 토스플레이스 대표는 CP 도입 선언문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 산업의 성장 속에서 윤리경영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최우선 가치”라고 밝혔다.

토스플레이스는 제도 정착을 위해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임직원의 공정거래 위반행위에 대한 사전점검 및 예방 활동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또 CEO(최고경영자)를 중심으로 CP 문화 촉진 캠페인도 진행한다.

토스플레이스 관계자는 “제품 판매와 유통을 수반하는 제조업은 다른 업종과 비교해 더 높은 수준의 공정거래 준수와 의식이 요구된다”며 “이번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은 내년에 시작할 결제 솔루션 공급 등 본 사업의 시작을 앞두고 회사가 고객에게 드리는 첫 번째 약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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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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