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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테니스장 예약 서비스 출시

2022-11-09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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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테니스장 예약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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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는 테니스 코트와 테니스 레슨까지 단 2분 내에 가능한 서비스를 런칭함과 동시에 앞으로 수도권 전역 테니장으로 예약 서비스를 확장하겠다고 9일 밝혔다.

플레져는 강남권에서 가장 큰 ‘수도공고 테니스장’을 시작으로 테니스 코트 예약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오픈한 테니스 스타트업이다. 

테니스 코트를 예약하기 위해 각 코트의 해당 사이트로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을 해결해 테니스인들이 편안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테니스 문화를 만들어가고자한다. ‘플레져’는 다양한 테니스 레슨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며, 테니스인에게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앱이다.

현재 테니스 붐으로 인해 실내 테니스장 창업이 붐을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테니스코트, 코치, 스케줄과 업장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 많은 레슨장에 ‘플레져’ SaaS를 배포하여 테니스 레슨장 운영의 효율성 개선에 도움을 주고있다. 초기 스타트업이지만, 이미 점유율 20%에 도달할 정도로 검증된 서비스로 테니스 업장에서도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빠르게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기대가된다.

21년 시드라운드를 시작으로  테니스 시장에서 빠르게 독주를 하고 있는 플레져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SaaS를 통한 지역별 수입, 소비, 동향, 인구 등의 데이터  수집을 통해 데이터 드리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기관에서 제대로 가공되어 있는 데이터가 없는 상황에서 플레져의 데이터는 추후 테니스와 스포츠 시장에 더욱 유의미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리시리즈A 라운드에서도 테니스 시장에서 유일하게 End-to-End가 만나는 서비스 구조와 탄탄한 BM으로 해외 시장 가능성이 높아 다양한 투자사들로 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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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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