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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CES’ 혁신상, 韓 기업 대거 수상

2022-11-21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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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CES’ 혁신상, 韓 기업 대거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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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전자전시회 ‘CES 2023’를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28개 부문에 걸쳐 발표한 총 499건의 ‘CES 혁신상’ 수상 제품과 기술 가운데 28.3%에 달하는 141건을 국내 기업이 수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AI MEDTECH 전문기업 웨이센 AI 기업 최초로 CES 혁신상 4관왕에 올랐으며 삼성전자가 영상디스플레이 18개, 모바일 11개, 생활가전 10개, 반도체 7개 등 총 46개로 가장 많은 혁신상을 받았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국내 스타트업 34개사가 혁신상 48개를 수상, 지난해보다 5개사가 추가됐다. 시각장애인용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온 소셜벤처 이 개발한 촉각 디스플레이 ‘닷패드’가 2023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접근성(Accessibility) 부문에서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했다. 그외에도 메타뮤직시스템, 뉴빌리티, 닥터나우, 비주얼캠프, 그래핀스퀘어, 뤼튼테크놀로지스, 클램, 가우디오랩, 엔씽, 웨이센 등이 혁신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소프트웨어·모바일앱 분야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혁신상을 받은 제품이 가장 많아 헬스케어 제품이 44%(21개)를 차지했다.

소프트웨어와 모바일앱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 3D 오디오솔루션, 대화형 가상인간, AI 시선 추적 솔루션 등 총 10개 제품이 혁신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CES 2023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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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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