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카우, SNU공학기술유니콘발굴투자조합 1호 투자 유치
Reading Time: < 1 minute소상공인을 위한 결제/데이터 핀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워킹카우가 SNU공학기술유니콘발굴투자조합 1호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워킹카우는 소상공인이 키오스크 하드웨어 구매 없이 무료 도입이 가능한 앱 설치형 키오스크인 ‘벤브라더스 모두의 키오스크’와 앱 설치형 테이블 오더 ‘벤브라더스 비오더’, 피트니스 시설 무인 솔루션인 ‘벤브라더스 피트니스 키오스크’를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대기술지주의 시드 투자 유치를 마쳤으며,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SNU공학기술유니콘발굴투자조합 1호는 서울대학교공과대학과 서울대기술지주회사가 공동으로 결성한 투자 펀드로, 투자 수익 일부가 서울대 공대 발전 기금으로 기부되어 서울대 공대 발전에 이바지하는 투자와 기부가 결합된 최초의 벤처 펀드다. 서울대 공과대학은 국내 최고의 기술 인재와 기술 창업 지원 시스템을 결합, 공학 기술 기반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 추천하고, 서울대기술지주는 투자조합의 업무집행 조합원으로서 서울대 공대 기반의 우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한다.
이승민 워킹카우 대표는 “모교 공과대학의 ‘SNU 해동 주니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공과대학의 투자 추천을 받을 수 있었다”며, “의미가 깊은 펀드에서 투자를 유치한만큼, 열심히 성장하여 그 의미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피플펀드, 평균 연 12% 수익 ‘메디컬 투자’ 상품 오픈
- 토스뱅크,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의 은행…2년 연속 韓 1위
- 자비스앤빌런즈, S2W와 손잡고 개인정보 보호 강화
- Moreturn Secures Investment for LOANFRA, Enhancing Financial Inclusion
- Halfmore Raises 1.5 Billion KRW in Pre-Seed Funding for Fintech Platform
- 실리콘밸리 한인 창업 ‘하프모어’, 15억원 프리시드 투자 유치
- 금전대여거래 비교 ‘론프라’ 운영사 몰리턴, 더벤처스서 투자 유치
- 네이버페이, 빌보드와 사업 협력 체결…핀테크+엔터 시너지 모색
- 토스뱅크, 출범 2년 7개월 만에 1000만 고객 돌파…0세부터 104세까지 이용
-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 큐브 7기 12개사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