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테크 ‘스위치원’, 서비스 출시 5개월만에 누적 거래액 500억원 돌파
Reading Time: < 1 minute스타트업 스위치원이 운영하는 환테크 플랫폼 ‘스위치원’이 정식 서비스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12월 한 달 거래액만 194억원 규모로, 2023년 연간 거래액 규모는 2000억원 이상으로 전망된다. 이는 2개월 전 회사 추정치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스위치원은 서비스 출시 이후 고객 사용성을 개선하고, 질을 높였으며 ‘환테크’라는 새로운 재테크 수단을 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했다. 현재 금융 플랫폼으로서 스위치원의 월별 외환거래 재거래율은 65%다.
서정아 스위치원 서정아 대표는 “스타트업 혹한기인 2023년에도 스위치원은 핀테크 플랫폼으로서 서비스 확장을 위한 우수 인재 채용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또 1월 싱가포르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브이엠아이씨 참여 ‘항공컨소시엄 항공기엔진 수익신탁증권’, 혁신금융 지정
- Nullee Raises KRW 5B in Series B to Enhance SSEM Tax Filing Service and Expand
- 개인사업자 세금신고 ‘SSEM’ 운영사 널리소프트, 5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 피플펀드, 평균 연 12% 수익 ‘메디컬 투자’ 상품 오픈
- 토스뱅크,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의 은행…2년 연속 韓 1위
- 자비스앤빌런즈, S2W와 손잡고 개인정보 보호 강화
- Moreturn Secures Investment for LOANFRA, Enhancing Financial Inclusion
- Halfmore Raises 1.5 Billion KRW in Pre-Seed Funding for Fintech Platform
- 실리콘밸리 한인 창업 ‘하프모어’, 15억원 프리시드 투자 유치
- 금전대여거래 비교 ‘론프라’ 운영사 몰리턴, 더벤처스서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