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스타트업뉴스 #3] 2월 들어 창업지원 사업 본격화.. 대형투자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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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테일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지난 주 스타트업 소식을 정리하는 ‘주간 스타트업뉴스’를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방송한다. 아래는 어제(2/6) 진행한 뉴스이니, 지난주 스타트업 생태계 소식을 확인하시기 바란다.

2월에 접어들면서 창업지원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창업지원 전담부서인 중소벤처기업부의 시그니처 지원 사업 중 ‘도전 K-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1.5억원을 지원하는 재도전 패키지 참여팀도 모집을 시작했다. 조만간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사업 공고도 예상된다.

이 외에도 최대 2억원을 지원하는 소부장 창업팀 모집, 비대면 스타트업 270팀에 대한 지원, 60팀을 뽑는 글로벌 창업사관학교, 그리고 최대 4천만원을 지원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참여팀도 모집 중인데, 올해부터는 7년이 넘는 사업자(개인)도 지원할 수 있다.

그리고 한가지 눈에 띄는 점은 소상공인 분야에도 팁스(TIPS) 방식도 도입된다. 운영사가 소상공인에 투자하면 최대 5억원의 정책자금을 신용평가 없이 매칭해주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매칭융자’ 사업이 시행된다. 현재 운영사 모집 중이다.

민간 영역에서도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할 창업팀을 모집하고 있으니, 우리 팀에 맞는 사업을 잘 선택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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